그레이스 장 공예 갤러리가 2019년 상반기 무료강습을 실시한다.
그레이스 장(사진) 대표는 “늘 그림 한번 그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2회의 드로잉(연필스케치), 크레파스, 그리고 색연필과 파스텔, 아크릴, 수채화를 강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생활용품을 이용한 냅킨 공예, 휄트공예와 퀼트기법을 이용한 컨추리인형 만들기, 크리스탈비즈와 지점토, 펄프아트, 종이(감기와 조각), 한지(민속그림, 부조입체, 닥종이인형) 강의도 있다”고 소개했다.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에 걸친 무료강습은 ▲공예반 월·수·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 오후 2~4시30분 ▲드로잉반 목요일 오후 2~5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습장소는 3054 W. 8th St. #206 LA이며 문의는 yelim421@gmail.com 혹은 (213)380-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