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위해 달려가는 제2의 인생되길”
2019-05-04 (토)
이지훈 기자
▶ 뉴욕실버선교학교 제28기 종강·파송예배
▶ 6∼11일니카라과 단기선교팀 파견
29일 뉴욕교회에서 열린 뉴욕실버선교학교 제28기 종강예배에 수료생과 관계자들 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실버선교학교>
뉴욕실버선교학교는 지난달 29일 퀸즈 소재 뉴욕교회에서 제28기 종강 및 파송예배를 갖고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뉴욕실버선교회가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모집해 훈련하고 실버선교사를 파송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뉴욕실버선교학교는 지난 3월 제28기 참가자를 모집한 뒤 12주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해왔다.
이날 예배에는 김재열 목사가 “수료생들에게 세계선교를 위해 후반기 제2의 인생을 마지막 영광을 위해 달려가는 세대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선교회는 6~11일 니카라과에 단기선교팀을 파견하고 의료, 한방, 미용, VBS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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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