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정임 무용단, 싱코데마요 축제 참가

2019-05-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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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와츠 타워 앰피디어터

이정임 무용단, 싱코데마요 축제 참가
이정임 무용단이 오는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와츠 타워 앰피디어터(1727 E. 107th St.)에서 열리는 ‘와츠 싱코 데 마요 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올해로 27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라티노 커뮤니티와 아프리칸 아메리칸,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소개되며 이정임 무용단이 초청을 받아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이정임 무용단의 청소년 단원들(사진)은 이날 화관무, 교방춤, 부채춤, 초립동 등 한국무용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정임무용단의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이다.

와츠 센추리 라티노 협회(Watts Century Latino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싱코 데 마요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족 행사로 입장료가 없으며 음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213)487-2957 jungimle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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