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한인 피자가게 차량 돌진 사고
2019-05-02 (목) 07:22:00
서한서 기자
▶ 60대 백인여성 몰던차량 매장안으로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1일 오전 뉴저지 포트리의 한인 피자가게 안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업소 시설이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포트리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르모인애비뉴 인근 ‘노바피자’ 매장으로 60대 백인 여성(클립사이드팍 거주)이 몰던 혼다시빅 차량이 돌진했다.
이 차량은 매장 정문과 유리벽을 뚫고 들어온 뒤에야 겨우 멈춰섰다.
다행히 영업시간 전이라 고객이 없었고, 매장 내에서 영업준비를 하던 종업원 2명도 다치지 않았다. 매장 측은 “부상자는 없고, 사고를 낸 운전자는 크게 다친 것 같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란 듯 보였다. 운전자는 현장으로 온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로 인해 피자 매장 외벽 철제프레임이 크게 파손되고, 유리벽이 대부분이 깨지는 재산손실이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운전 미숙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사당국은 매장 앞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던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는 것이 실수로 액셀 페달을 밟으면서 차량이 매장 안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노바피자의 업주 김모씨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사고로 매장 내·외부 파손이 심해 영업을 못하고 있다”며 “내주 중반 이후에나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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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