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관광지.맛집 방문 등 다양한 일정·코스 특선상품
▶ 고객유치 경쟁 본격
메모리얼데이 연휴 관광 상품에 대한 소개를 받고 있다.<사진제공=푸른투어>
메모리얼데이(5월27일) 연휴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 여행사들의 모객경쟁도 본격 막이 올랐다.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는 가족여행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올해 경우, 신상품이 많아 골라가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동부관광은 메모리얼데이 특선 상품을 내놓았다. ▲2박3일 상품으로 5월25일 출발하는 ‘퀘벡/몬트리올’은 샤또프롱트낙 호텔 숙박과 퀘벡 최고 레스토랑에서의 오리지널 랍스터 특식,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 오저블케이즘 관광 등이 포함돼 매진 임박이다. 5월25일 출발하는 2박3일 상품인 ‘아카디아 해상국립공원’은 첫째날 국립공원내 위치한 오션사이드 리조트 호텔 숙박, 둘째날 쉐라톤 호텔 숙박과 함께 랍스터 특식, 대부호의 여름 별장인 브레이커스 관광 등 포함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박2일 상품은 5월25일 출발하는 ‘아나폴리스/루레이동굴’과 5월26일 출발하는 ‘천섬/나이아가라’로 각각 메리엇 호텔과 하얏트 호텔 숙박으로 경쟁력이 높다. ▲당일상품은 5월26일 출발하는 ‘롱우드가든 불꽃축제와 아미쉬타운 체험’과 5월25일, 26일, 27일 3차례 출발하는 ‘뉴포트 일주’다. 강판석 전무는 “동부관광은 좋은호텔, 좋은버스, 노옵션, 노샤핑, 노스트레스 보장 등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855-333-6533
푸른투어도 메모리얼데이 특선을 마련하고 고객유치에 나섰다. ▲2박3일 상품으로 5월25일 출발하는 ‘몬트리올/오타와’는 특급호텔 숙박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관광이 될 것이란 기대다. 역시 5월25일 출발하는 2박3일 상품인 ‘옐로스톤’은 인솔자가 동행에 특급 메리엇 호텔 숙박과 미드웨이 가이저, 올드페이스풀, 젝슨홀 시티, 젝슨레이크 아티스트포인트, 그랜드티톤, 천연 미네랄 온천 등이 포함돼 알찬 여행을 보장한다. ▲1박2일 상품은 5월25일 출발하는 ‘워싱턴/루레이 동굴’과 5월26일 출발하는 ‘보스턴/뉴포트’로 특히 워싱턴 상품 경우, 기존 상품과 달리 마운트 버논 워싱턴 생가 방문과 맛집 방문 등을 포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준호 상무는 “실속, 품격, 만족 3박자를 고루 갖춘 푸른 특선으로 즐거운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며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약속했다. 문의 1-833-384-0404
더큰투어는 메모리얼 특선 상품을 출시했다. ▲2박3일 상품은 5월25일 출발하는 ‘몬트리올 퀘벡 품격 테마관광’과 역시 같은 날 출발하는 ‘아카디아 해상국립공원과 대서양 유람선’이다. ▲1박2일 상품은 5월26일 출발하는 ‘펜실베니아 그랜드 캐년과 아타카 호수 유람선'과 같은 날 출발하는 `아디론덱 마운틴 여행'이다. ▲당일상품은 5월26일과 27일 두차례 출발하는 ‘대서양 페리 유람선과 커네티컷 발리 기차관광’과 역시 5월26일과 27일 ‘하이폴 폭포 하이킹과 허드슨 기차여행’이다. 데비드강 대표는 “올해 역시 새롭게 설계한 여행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펜실베니아 상품은 유람선 관광과 빙하기 협곡에서의 힐링 산책, 펜실베니아의 그랜드캐년 관광 등으로 꾸며진 전혀 새로운 투어, 품격 투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201-213-5595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