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친환경 세탁장비로 뉴욕시장 공략에 나선 ‘이노클린(Inno Clean)’이 지난 20일 뉴욕 브루클린 소재 ‘미드우드 프렌치 클리너스(Midwood French Cleaners in NY)’에서 세탁장비 세미나를 열고 이노클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김광휘 영업본부장 겸 이사는 “이노클린 세탁장비는 한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발전에 이바지 해온 KTE(주)가 개발, 생산하는 제품으로 최첨단 기술력을 자랑 한다”며 “한국산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세탁장비가 바로 이노클린”이라고 강조했다.

이노클린 프리미엄 시리즈(Premium Series) AC300, AC400, AC600, AC900는 ETL 안전인증과 뉴욕주 환경국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2020년 전면 교체해야하는 퍼크 기계를 대체 할 수 있는 최고의 세탁장비란 설명이다.

이노클린에 따르면 프리미엄 시리즈는 소프트 마운트 시스템으로 탈액시 고속회전(800~900rpm)으로 전체 세탁 공정시간이 45~50분이면 완료되고, 드럼 하우징외 다른 파트로의 진동 전달이 전혀 없어 잔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하이드로카본과 시스템 K4, 제넥스, 그린어스 등을 포함한 클래스ⅢA 계열의 모든 솔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주소 40 Railroad Ave. Ridgefield Park NJ 07660/ 문의 201-288-5577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