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C· KAFSC, 30일 뉴욕교협 청소년센터서 목회자 컨퍼런스
2019-04-17 (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 아시안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와 뉴욕가정상담소(KAFSC)가 목회자 컨퍼런스를 오는 30일 오전 10시 뉴욕교협 청소년 센터(244-97 61 Ave., Douglaston, NY 11362)에서 개최한다.
뉴욕교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랑과 정의 사이: 가정 폭력에 대한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교회 내 가정 폭력 피해자에 대해 교회와 당사자가 법적, 의료적, 심리적 대응과 행정적 절차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욕시경(NYPD) 박희진 형사, 남수경 이민법 전문 변호사 및 가정상담소 실무 상담자들이 패널로 나서 한인교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718-279-1313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