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 들려야 건강하고 행복하다. 청력이 나빠져서 잘 듣지 못하면 뇌 활동이 둔화돼 치매나 우울증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65세 이상의 노인이라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청력을 체크하면서 그에 따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상태가 심각하다면 보청기 착용과 청각재활을 통해 증상의 진행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것이 꼭 필요하다.

보청기는 청력에 맞춰 증폭된 소리가 뇌를 자극하여 난청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즉, 보청기 착용은 난청을 극복하기 위한 재활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잘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첫 번째 순서라고 ‘소리샘 보청기’의 류기상 원장은 강조한다.

류 원장은 “치매증상을 가지고 배우자나 자식들의 손에 이끌려오는 고객을 보면 안타깝다”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청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이 말을 어눌하게 하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아니라고 하거나, 고음은 잘못 들으면서 저음만은 정확하게 알아들으면 청력 이상을 의심하고 소리샘 보청기를 찾아야 한다.

소리샘 보청기는 보청기 불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계 최고 성능의 보청기를 메디칼이나 보험이 없어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류 원장은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를 크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잘 듣지 못하는 음역대의 소리만 선별적으로 높여주는 첨단 전자장치 의료기기”라며 “때문에 섬세한 전자장치를 청력에 정확하게 맞추어주는 ‘피팅’(fitting)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리샘 보청기는 전문가의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 개인의 생활방식에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해주고 각 보청기 특성에 맞는 프로그래밍과 피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한다. 각종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메디칼 고객은 무료 보청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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