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중생 PTA 리플렉션 결선 진출
2019-04-11 (목) 12:00:00

애슐리 지의‘벽을 깨고 본 세상’
애슐리 지(프로스트 8학년)양이 ‘PTA 리플렉션 미술 공모전’ 버지니아주 1등을 차지, 전국결선에 진출한다.
지 양은 특히 지난해에도 버지니아 대표로 내셔날 레벨에서 2등에 입상, 전국대회 2회 연속진출의 기록을 갖게 됐다. 중등부(6~8학년) 1등에 입상한 지양은 동화 속 판타지 같은 세상을 표현한 ‘벽을 깨고 본 세상’(Breaking Through the Wall)으로 입상했다. 공모전의 올해 주제는 ‘Honors Around Me’. K~12학년을 대상으로 6개 장르(문학, 미술, 사진, 음악작곡, 무용안무, 필름)로 구분돼 실시됐으며 전국 50개주 각 부문 1등 수상자들은 전국결선대회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