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이들수록 늘어나는 잠못 이루는 불면의 밤

2019-04-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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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많은 한인들, 그 중에서 나이가 드신 분들의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는 밤중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새벽이면 어김없이 깨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다. 또한 잦은 소변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어 찌푸둥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그 동안 좋다는 약과 특수 침대 등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사용해 잠을 청해 보지만 잠시 효과를 볼 뿐 근본 치유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불면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불면증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목 뒤의 뼈가 막혀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삶을 살아가며 경제적, 정신적 충격이 더해진 사람이나 사업 등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서 자주 나타난다. 항문에서 생긴 대변 독이 온 몸의 뼈에 찌든 상태에 온갖 근심과 걱정거리가 겹치면 뼈가 마르게 되어 솟게 되고 급기야 근육을 고체화시켜 혈류를 방해, 머리에 압력이 발생하여 잠을 못 이루게 하는 데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불면증을 뼈의 관점에서 보면 손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다.

가장 먼저 목 뒤 7번째(경추 7번)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눌러 주어 솟은 뼈를 잠재워 주어야 한다. 뼈가 평평해지면 딱딱해져 있던 근육은 절로 풀어진다. 아무리 지압을 받아 풀어 놓아도 뼈를 원상태로 돌려 놓지 않으면 하루, 이틀만에 다시 딱딱해지게 된다.


둘째 등뼈(흉추 1~12번)를 따라 양 옆을 눌러 주고 또한 양 날개쭉지(제2 방광경락)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갈비뼈를 샅샅이 훓어 가며 눌러줘야 한다. 왜냐하면 이곳이 막히면 양옆으로 근육을 팽팽히 당겨 흉추 1~12번으로 들어가는 기운을 막기 때문이다. 평소 천식과 소화불량, 위산과다, 흉통(여성의 경우는 유방 이상)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반드시 등뼈를 잡아야 한다.

셋째 골반뼈를 삼각형 모양으로 눌러 주어 뼈 속 깊이 숨어 있는 대변 독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아울러 항문의 압력방에 깊이 박혀 있는 독을 삽입형(남성은 노고단, 여성은 도화봉)을 통해 없애 줘야 한다. 평소 변비나 치질, 치루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독이 넘쳐 괄약근의 힘이 없는 상태가 되어 삽입형을 사용하면 독소가 빠지면서 항문 주위가 빨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발가락 뼈를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 발에서 전기가 충전이 되는 데 발가락 뼈가 꼬여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아무리 걸어 다녀도 방전이 되어 고혈압의 간접 원인이 되고 뇌졸중이나 뇌경색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이처럼 불면증은 골반에서 생긴 독이 등뼈를 따라 목과 머리까지 뻗쳐 있는 상태로 반드시 그 독을 없애줘야 빨리 좋아지고 전기 충전 장소인 발가락과 발바닥, 발 뒤꿈치를 동시에 다스려 줘야 완전히 회복이 된다. 아울러 배꼽부터 치골 부위에 있는 꼬여져 있는 장기를 눌러 주어 소변 빈삭의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의 내추럴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건강기구로 온 몸의 뼈를 눌러주면 뼛속의 독기와 음기, 냉기로부터 벗어나 불면증으로부터 탈출하느데 큰 도움이 된다.

미라클터치 힐링 센타 예약전화 뉴욕, 뉴저지 718-614-6297,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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