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창립 50주년 ‘소워즈’ 초청 음악회
2019-04-09 (화)
이지훈 기자
6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소워즈 초청 음악회에서 소워즈 팀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퀸즈한인교회>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 바나바)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6일 중보선교 찬양 사역팀 ‘소워즈’(SOWERS)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서 소워즈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 영혼이 은총입어’ 등 성가곡과 ‘강 건너 봄이 오듯’, ‘꽃의 이중창’ 등 가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 등 총 20여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맨하탄 음대, 매네스 음대 졸업생들로 구성된 소워즈는 크리스천 음악인으로써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 지역 사회 및 지역 교회들을 위해 기도와 찬양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김 바나바 목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소워즈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찬양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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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