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WA 한미여성회 성악개론 클래스 개강

2019-04-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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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한미여성회(회장 박지혜)가 오는 15일부터 오후 1~3시 한미여성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성악 보이스 레슨 클래스를 개강한다. 초·중·고급 3개 반으로 나누어 각각 8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연세대 성악과 출신의 이사효씨다. 웨스트민스터 합창 연주자과정을 수료한 이씨는 한국국립합창단과 오페라 단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싱 KAWA 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다.

이번 강의는 성악개론으로 올바른 발성법, 벨 칸토 창업, 발성의 완성인 호흡법, 그리고 발성의 기초, 테크닉, 발성의 효과적 사용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주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

문의 (323)660-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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