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내는 악기로 다양한 곡 연주”
2019-03-29 (금) 08:24:17
▶ 뉴욕뉴저지팬플룻동호회, 제4회 연주회 개최

26일 뉴욕뉴저지팬플룻동호회원들이 뉴저지 연주회가 끝난 후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뉴저지팬플룻동호회>
뉴욕뉴저지팬플룻동호회가 지난 26일 뉴저지 베르디 음악원에서 제4회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2기생부터 5기생에 이르는 동호회원 30여명은 20여곡에 이르는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남미 민속악기인 팬플룻은 중장년층도 배우기 쉽고 자연의 소리를 내 힐링 악기로 알려져 한인들 사이에서도 점차로 인기를 끌며 뉴욕(플러싱 천갤러리 문화센터, 월요반과 토요반)과 뉴저지(베르디 음악원, 수요반)에서 강좌가 열리고 있다.
뉴욕뉴저지 팬플룻 아카데미는 매년초 수강생을 모집, 기초·중급·연주자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수료후 뉴욕뉴저지팬플룻동호회에 소속돼 매주 정기모임을 통해 실력을 닦아 지역사회에 음악 재능기부를 하며 활발히 봉사하고 있다. 문의 551-777-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