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직지·역사문화 알기 캠프 참가

2019-03-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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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오정선미)는 오는 6월25~28일 3박 4일 간 금속활자본 직지의 고향인 청주를 찾아 직지의 우수성과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직지 및 한국역사문화 알기 캠프’에 참가한다.

‘직지 및 한국 역사문화 알기 캠프’는 2016년 7월 청주 고인쇄박물관과 재미한국협의회의 업무 협약후 지속적인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청주시 고인쇄박물관 초청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3회 째를 맞는다. 이번 캠프에서 3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은 박물관에서 ▲직지특강 ▲목판활자와 금속활자 인쇄체험 ▲옛책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누리집(www.naks.org)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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