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로교회, 창립 38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
2019-03-28 (목)
이지훈 기자
24일 뉴욕실로암장로교회가 창립 38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직, 은퇴자와 교회 및 교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실로암장로교회>
뉴욕실로암장로교회가 24일 창립 38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진만 안수집사가 장로로, 이병규 서리집사가 안수집사로 임직해 새로운 컨시스토리(장로회의 당회 역할과 유사) 위원으로 채택됐으며 김인규 장로와 변회섭, 신재하 안수집사가 은퇴했다.
RCA 교단 퀸즈노회 소속인 교회는 지난해 10월 당시 장성우 담임목사의 자진사퇴 이후 11월부터 조대형 목사가 임시계약목사로 재직 중이다.
노회는 현재 전문기관을 통해 실로암교회 재정 감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담임목사 청빙절차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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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