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과 미국 위한 연합기도회 열린다

2019-03-28 (목) 12:00:00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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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성시화운동본부, 5월2일 나성순복음교회

한국과 미국 위한 연합기도회 열린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오는 5월2일 교계 연합으로‘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의 날’ 행사를 갖는다.

제68회 국가기도의 날을 맞아 ‘2019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의 날’ 행사가 교계 연합으로 열린다.

오는 5월2일 오후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1750 N. Edgemont St, LA)에서 실시되는 이 행사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진유철)와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남가주목사회(회장 김관진), OC교회협의회(회장 이서)와 OC목사회(회장 김근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를 주제로 국적을 불문한 여러 기독교 단체가 동시다발적으로 미 전역 약 4만7,000여 곳에서 개최하는 기도의 날 행사에 남가주 한인 기독교 단체들이 동참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약 1시간30분 동안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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