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장신대 ‘사랑의 캔푸드 운동’

2019-03-26 (화)
크게 작게

▶ 사우스베이 저소득층 전달 김일권 교수 북콘서트 열려

미주장신대 ‘사랑의 캔푸드 운동’

미주장신대 ‘공감 in 공감’ 담당 강우중 교수(왼쪽)가 캔푸드를 전달하고 있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는 저소득 가정 자녀를 돕기 위한 ‘캔푸드 드라이브’(Canned Food Driv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미주장신대 학생처와 기독교 사회윤리 연구모임 ‘공감 in 공감’은 재학생들과 마련한 300여개의 캔푸드를 사우스베이 발런티어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공감 in 공간’은 홈리스, 환경파괴, 소득 불평등, 청소년 성교육, 동성애 이슈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이자 교회적 현안들에 대해 복음주의적 관점을 제시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실천하는 모임이다.

한편 미주장신대는 지난 13일 김일권 선교학 교수의 저서 ‘우드베리의 이슬람 선교신학’으로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북콘서트는 이상명 총장의 축사, 학생처장 김루빈 교수와 전 서북교회 담임 배경락 목사의 서평, 서정운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