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자 가정선교 세미나 5월4일 성화장로교회서

2019-03-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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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정선교회(회장 이재근 목사)는 오는 5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화장로교회에서 제7기 목회자 가정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가정선교 및 가정문제의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대상은 목사, 선교사, 전도사 부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선착순 30쌍 부부로 참석이 제한된다.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이재근 목사는 “결혼의 신풍속도, 황혼이혼 급증, 효도관광을 빙자한 현대판 고려장, 동성애, 마약과 도박, 고부 갈등, 청소년 가출, 원조교제, 자살, 매 맞는 남편, 가정폭력 등 사회문제 발단이 가정의 갈등에서 비롯된다”며 “가정을 지키고 회복시키고 바로 세우며 복음화시키는 것이 가정선교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가정선교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이며, 시대적 요구에 대한 기독교적 응답이고, 모든 가정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며 시발점이고, 세계선교의 출발지 이며 도착지”라고 강조했다. 문의 (562)714-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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