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장로협의회는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에서 의료 및 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김영균 장로)는 지난 23일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을 방문해 현지에서 사역하는 김규식 선교사의 교회에서 의료 및 미용 봉사를 실시해 120여 명의 주민에게 기독교의 사랑을 나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하기언, 김용식, 김영균, 박남수, 박명언, 이한옥 등 장로협 회원과 이민희, 이제니, 윤동주 한의사가 참여했다. 또 의료봉사에 최영훈, 박제임스, 박명순, 김득원, 김은준 및 미용봉사에 최인희, 이우연, 이현숙 씨가 동참했다. 문의 (213)598-7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