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만나교회 아기학교 개강, 내달 2일부터 8주간
2019-03-26 (화)
이지훈 기자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가 내달 2일부터 8주간 아기학교를 개최한다.
생후 18개월~4살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아기학교는 아기가 엄마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과 공작교실, 체조, 율동 등의 순서를 통해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들로 마련될 예정이다.
4월2일~5월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실의 등록비는 30달러이며 선착순 20명까지만 접수받는다.
아기학교 담당인 로렌 김 전도사는 “이번 행사가 아기들 뿐만이 아닌 어머니들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407-617-4071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