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활절 연합찬양제 개최
2019-03-20 (수)
이지훈 기자
▶ 한인목사회, 내달 21일 뉴욕효신장로교회서
18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부활절 연합찬양제 1차 준비기도회에서 목사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오는 4월21일 오후 4시30분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2019년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목사회는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이에 앞서 18일 퀸즈 코로나에 위치한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 바나바)에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목사회 관계자들은 뉴욕교계, 목사회 및 교협의 사업 계획을 위해, 연합찬양제를 위해, 회원 목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김진화 목사는 “현재 찬양제 참석 단체와 기관을 접수 중인 상황이며 내달 1일 열리는 2차 준비기도회에서 행사 관련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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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