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지역의 학생과 직장인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뉴저지 목요 찬양 동호회 ‘하우(H.O.W)’가 이달 30일 오후 8시 필그림선교교회 티넥 미션센터(125 Galway Pl., 2nd Fl. Teaneck, NJ)에서 제2회 집회를 연다.

하우는 ‘찬양하는 마음(Heart of Worship)’을 품은 젊은이들이 ‘찬양으로 한 마음(Harmony Of Worship)’이 되어 ‘예배하는 모임(House of Worship)’을 뜻하는 단어의 약자다. 집회 준비를 위해 팀원들은 매주 목요일 방주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다.

영어회중(EM)과 한국어회중(KM)이 모두 참여해 찬양이 삶 속에서 늘 즐겨하는 음악이 되고 젊은 세대들이 하나님께 속한 문화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의 음악적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고 있다. 함께 찬양하기 원하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01-575-3858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