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 ‘가곡의 밤’
2019-03-15 (금) 12:00:00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이사장 오성애·회장 김정대)가 주관하는 가곡의 밤‘봄 소리 들리는 밤에’가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김스피아노 연주홀(10200 Beach Blvd. Stanton)에서 열린다.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이‘무정한 마음’ ‘산아’‘뱃노래’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개선행진곡’ ‘그리운 금강산’ ‘내맘의 강물’ 등을 선사한다. 출연진은 장진영, 전승철, 오위영, 장상근, 지경, 젠 리와 미주 여성코랄(지휘 오성애)과 샬롬 합창단(단장 이영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