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올해 사업 및 행사계획 보고
2019-03-14 (목)
이지훈 기자
11일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임실행위원회에서 목사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제47회기 출범 후 첫 번째 맞는 임실행위원회를 11일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열고 사업 및 행사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날 목사회는 제47회기 이취임식 준비위원회를 시작으로 취임예배, 기도회, 교계 행사 지원, 회원 목사 경조사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사업보고를 비롯해 행정, 회계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안건토의에서는 목사회가 주최하는 행사들이 다른 교계 행사 일정과 중복돼 행사 준비에 차질을 빚는 문제가 논의됐다. 이에 대해 목사회는 기도회나 세미나 등 목사가 이끄는 행사들은 우선적으로 목사회와의 논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다른 교계 단체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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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