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문명 일궈내다 16일 한얼연구소
2019-03-11 (월) 12:00:00
사우수배일로대학 한얼연구소(소장 사이먼 김·이사장 박준환)가 제22차 한얼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한겨레의 뿌리 고조선의 세계문명에서의 위상’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오후 3시 사우수배일로 한의대 LA캠퍼스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사이먼 김 소장이 ‘왜 고조선인가? 한민족 역사의 외연을 넓힌 학자들’을 주제로 기조강연하고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가 ‘고조선 문명의 탄생과 인류 최초 5대문명에서의 위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는 김창옥 국선도 사범의 제사의례와 우리소리의 국악공연, 박선희 상명대 교수의 주제 강연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