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용산고 글로벌 리더 학생 대표단 연수

2019-03-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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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용산고 동문회 지원

용산고 글로벌 리더 학생 대표단 연수

용산고 남가주 동문회 회원들이 모교 글로벌 리더 학생 대표단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산고 남가주 동문회(회장 박종화)가 올해로 9년째 실시한 ‘용산고 글로벌 리더 학생 대표단 연수 프로그램’이 지난달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달 19~24일 남가주를 찾은 용산고 글로벌 리더 방문단 14명은 동문회 지원으로 UCLA, USC, 옥스포드 고교 탐방 및 게티센터, LA카운티뮤지엄, 헐리웃, 유니버설 스튜디오, 넛츠베리 팜, 디즈니랜드 등 관광명소들을 찾았다.

용산고 남가주 동문회의 금전적 지원과 동문들의 가이드 및 자원 봉사, 홈스테이 제공으로 올해도 용산고 글로벌리더 미 서부 대학·문화 과학 탐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


용산고 남가주 동문회 박종화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주역이 될 용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화에 대비한 무한경쟁의 현장을 경험하고 미국의 대학과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2019 용산고 글로벌 리더 학생 대표단 연수 프로그램’을 동창회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Yongsan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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