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국무용협회 한 단계 도약

2019-03-08 (금) 12:00:00
크게 작게

▶ 김응화 회장 이하 신임 임원진 구축

미주한국무용협회 한 단계 도약

미주한국무용협회 김응화 회장을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Korean American Dance Association)는 지난달 20일 신북경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제12대 김응화 회장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11월27일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트레이드마크 등록(Service Mark Principal Register) 완료를 비롯해 지난해 회계 보고 및 행사 관련 성과와 평가 시간을 가졌다.

트레이드마크 등록을 마친 미주한국무용협회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2019년을 준비하며 한국전통무용 웍샵 진행과 정기종합예술제 프로그램 구성 및 지원계획, 협회 산하 지부설립 수칙마련과 활성화방안, 전문적 공연 예술단 육성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응화 ▲수석부회장 노정애 ▲부회장 김소영·지니김 ▲이사장 강천순 ▲부이사장 데보라 림·염혜주 ▲명예이사 애나 김 ▲이사 최순희·리나안·김언교 ▲지부장 노희연(경기민요), 지미옥(O.C), 김영옥(샌디에고) 이미하(시애틀) ▲회계감사 앤지 권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