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연방정부 지원법안 추진

2019-03-06 (수) 07:42:19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 뉴욕-뉴저지 잇는 허드슨리버 열차 터널공사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허드슨리버 열차 터널공사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된다.

척 슈머(민주) 연방상원의원은 4일 200억 달러에 달하는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예산을 뉴욕주과 뉴저지주정부가 먼저 마련해 건설한 뒤 연방정부로부터 다시 돌려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연방정부가 계이트웨이 프로젝트에 들어간 비용을 다시 돌려줄 수 있도록 강제성을 가질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동안 예산문제 등으로 줄곧 반대 입장을 보여왔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입장<본보 2월9일자 A3면>으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맨하탄과 뉴저지를 잇는 허드슨 터널은 완공 된 지 108년이 지나 심각한 노화현상을 빚고 있는데다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심하게 파손되면서, 새 터널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