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세 부담 높은 학군 10곳 중 5곳 ‘버겐카운티’
▶ 테너플라이 1만3,477달러 주 전체서 두 번째 높아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의 교육세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뉴저지주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타운별 재산세 현황에 따르면 교육예산 명목으로 내는 재산세 부담이 뉴저지에서 가장 높은 학군 10곳 중 절반에 해당하는 5곳이 한인 인구 비율이 높은 버겐카운티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테너플라이의 평균 교육세는 1만3,477달러로 주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테너플라이는 주택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평균 재산세 2만717달러 중 65%가 교육예산을 위한 것이다. 이어 데마레스트(1만3,140달러)·어퍼새들리버(1만2,830달러)·올드태판(1만1,914달러)·릿지우드(1만1,753달러) 등이 톱10에 포함됐다.
아울러 버겐카운티 70개 타운 중 15%에 해당하는 11개 타운의 평균 교육세가 1만 달러가 넘어 전반적으로 교육세 부담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외에 팰리세이즈팍 학군은 지난해 평균 교육세가 4,759달러로 나타났다.
포트리는 4,642달러로 팰팍보다 낮았다. 팰팍과 포트리의 경우 전체 재산세 중 교육세 비율이 50%가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타운정부 행정예산 비중이 다소 높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레오니아와 리지필드는 각각 7,618달러와 5,460달러로 나타났다.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