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공익옹호관 보궐선거 투표율이 10%에도 못 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치러진 시공익옹호관 보궐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전체의 9%에 불과한 약 40만 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시의 투표율은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993년 뉴욕시장 선거 당시 투표율이 53%에 달했지만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당선됐던 지난 2013년 당시 투표율은 26%에 불과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에는 1,100~1,500만 달러의 예산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예산낭비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뉴욕시공익옹호관 선거는 오는 6월과 11월 두 차례 더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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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