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야구’공식 스포츠 지정

2019-02-28 (목) 08:18:2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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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드 주상원의원 법안 발의 “야구 상징성 어느 주보다 커”

뉴욕주의회가 야구를 뉴욕주 공식 스포츠(Official Sports)로 지정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이 위치한 쿠퍼스타운을 지역구로 하는 제임스 수어드 주상원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지난 21일 발의했다.

수어드 의원은 지난 회기에도 관련 법안을 상정한 바 있으나 당시 주하원에서 통과에 실패했다. 수어드 의원은 “뉴욕주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이 위치해있을 뿐 아니라 양키스, 메츠, 다저스, 자이언츠 등 명문 야구단들이 거쳐 가거나 활약 중인 곳이기 때문에 야구의 상징성이 그 어느 주보다 큰 곳”이라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미 전국에서는 14개주가 공식 스포츠를 지정한 상황이며 가장 최근에는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서핑을 공식 스포츠로 지정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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