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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켓 ‘뼈 없는 돼지 갈비’ 리콜

2019-02-28 (목)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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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패티서 유리·플라스틱 조각 등 이물질 발견

보스턴마켓이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등지를 통해 판매 중인 냉동 제품 중 하나인 ‘뼈 없는 돼지 갈비’(Boneless Pork Rib)이 리콜 됐다.

23일 연방 농무부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기 패티에서 유리 또는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는 소비자 신고에 따라 잔여 판매 제품에도 이물질이 함유됐을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

리콜에 해당되는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7일부터 2019년 2월15일 사이로 표기된 제품이다.

현재 이 제품은 전국적으로 각 지역 마트를 중심으로 86톤 가량이 진열돼 있다. 농무부는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폐기 처분 또는 구입처에 환불조치 받을 것을 권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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