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한인경관 등 5명 ‘표창장’

2019-02-28 (목) 07:42:4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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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에 처한 주민 목숨 구해”

팰팍 한인경관 등 5명 ‘표창장’

26일 션 이(왼쪽) 경위, 스티븐 김(왼쪽 세 번째)·사무엘 김(왼쪽 5번째) 경관 등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들이 표창장을 받은 뒤 크리스 정(오른쪽) 시장과 함께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경찰들이 위기에 처한 주민 목숨을 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26일 팰팍 타운정부는 션 이 경위와 스티브 김·사무엘 김·마이클 디바톨로·테오도로 크리스토라스 경관 등 경찰 5명에게 ‘생명구호’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경위 등 경찰 5명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께 20대 백인 주민이 위급한 상태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의 목숨을 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팰팍 헨리애비뉴 선상에 있는 아파트 입구에서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자마자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약물 남용이 의심됐으며 숨을 쉬지 않는 상태였다. 이에 이 경위 등 경찰들은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신속히 펼친 끝에 심박이 돌아왔으며 피해자를 살려냈다.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은 이날 표창장을 수여하며 “주민의 목숨을 구한 경찰들의 헌신과 뛰어난 조치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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