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홍(사진) 시인 겸 소설가가 미주가톨릭문인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앞으로 2년 간 미주가톨릭문인협회를 이끌어갈 이윤홍 신임회장은 “정찬열 전임회장이 이루어놓은 업적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올해 미주가톨릭신인상 모집 및 미주가톨릭문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홍 회장은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며 LA와 OC 등지에서 시와 소설 문학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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