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힘 실어주는 향우회 되겠다”

2019-02-26 (화) 08:44:25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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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호남인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

▶ 장학생 5명에 각각 1,000달러씩 장학금 전달

“한인사회 힘 실어주는 향우회 되겠다”

2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2019년 호남인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 중에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시연(맨 왼쪽부터) 이사장, 론 김 주하원의원과 정영종(맨오른쪽부터) 신임회장, 이영우 직전회장이 장학생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회장 이영우)의 2019년 호남인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이 23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 12월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정영종 신임회장은 이날 제21대 회장으로 취임, 이영우 직전회장으로부터 향우회기를 전달 받았다.

정 신임회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20대에 걸쳐 이어져 올 수 있게 헌신하신 향우회 전직 회장들을 비롯한 모든 향우회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향우회의 명성을 이어 받아 올 한해도 뉴욕 사회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향우회는 이영우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향우회는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다니엘 김, 손진호, 박지원, 지니 유, 제니퍼 이 등 뉴욕 일원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명에게 각각 장학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뉴욕 일원 한인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호남향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뉴욕취타대, 음갑선 국악단, 가수 김미화씨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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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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