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파·마늘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최고 79%↓

2019-02-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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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 등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결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영국의 의학 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www.medicalnewstoday.com)에 따르면 이 연구를 수행한 곳은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 선양에 소재한 ‘중국 의과대학 부속 제1 의원’이다.

보고서를 보면 특히 섭취량이 가장 많은 성인 그룹의 경우 가장 적은 그룹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79%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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