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주차 차량 타이어 훼손 퀸즈 50대한인 체포
2019-02-26 (화) 07:37:45
서승재 기자
퀸즈 오클랜드가든에서 거리에 주차돼 있던 차량 타이어를 훼손한 50대 한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오모씨는 4급 기물파손과 불법 마리화나 소지, 2급 가중 괴롭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4,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소장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58애비뉴와 스프링필드블러바드 앞에 있는 자신의 승용차의 타이어 4개 모두 찢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감시카메라 기록을 분석한 경찰은 오모씨가 오전 9시6분께 해당차량의 타이어를 훼손하는 듯한 장면을 확보, 오씨를 체포했다. 오씨는 사건발생 장소 앞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2월 퀸즈 베이사이드 체이스뱅크에서 ATM을 이용한 후 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창문에 던져 깨뜨려 기물파손혐의로 체포되는 등의 전력이 있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