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가정상담소, 버겐카운티서도 서비스 제공

2019-02-23 (토) 06:07:0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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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사무실 개소… 뉴저지서 가정폭력 등 피해자 도움

뉴욕가정상담소(부소장 김새남)가 내달부터 뉴저지 버겐카운티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22일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뉴저지 버겐카운티 지역에도 사무실을 개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가정상담소는 내달 초 뉴저지 버겐카운티 오피스 개소를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뉴욕가정상담소 뉴저지오피스 김지언 매니저는 “한인 비영리 기관으로는 뉴저지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인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정상담소는 가정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부모여정’ 프로그램을 뉴저지에서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과 차별없이 인간 존엄성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1989년에 설립됐다.

뉴욕가정상담소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의 피해자를 위한 24시간 핫라인(718-460-3800)을 운영해 무료 상담 서비스와 함께 법률 서비스, 취업 프로그램,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저지 문의:201-731-3800 이메일 contact.nj@kafsc.org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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