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보건국, 내달7일까지 금연 패치 무료 배포

2019-02-22 (금)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뉴욕시 보건국이 금연 패치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시보건국에 따르면 내달 7일까지 금연 핫라인센터를 통해 니코틴 패치, 금연 보조사탕 등을 무료 제공된다.

보건국은 이 기간 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디오 등을 금연 광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시보건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뉴욕시 흡연율은 13.4%로 2002년 대비 8.1% 감소했지만 여전히 뉴욕시 성인 90여만 명이 흡연중이며 매년 1만2,000여명이 흡연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금연 핫라인 866-697-8487, nysmokefree.com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