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세금보고 대행서비스

2019-02-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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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진일범)가 무료세금 보고 대행서비스 행사를 연다.

오는 3월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가디나에 위치한 한미노인회관(1047 W. 164th St.)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저소득층 및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굿 핸즈 파운데이션사의 후원으로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2018년도 개인세금 보고 대행서비스를 한다. 수혜자격은 연 수입 6만달러 미만이거나 자영업자중 비용공제가 2만5,000달러 미만 이어야 한다.

구비서류는 2017년 세금 보고서 사본, 급여명세서(W-2 또는 1099), 소셜카드, 운전면허증(또는 여권), 세금 관련 서류, 건강보험명세서 등이다.


부부 공동인 경우 부부가 출석하여야 하며 세금보고를 원하시면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310)532-0955 (310)634-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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