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취해 몰던 차 주유소 돌진
2019-02-21 (목) 07:57:03
서한서 기자
▶ 뉴저지 웨인서…주유중이던 부자 등 3명 참변
뉴저지 웨인에서 마약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주유소로 갑자기 돌진해 주유 중이던 차량에 타고 있던 부자와 주유소 직원 등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9일 오전 8시46분께 웨인의 23번 도로선상에 위치한 델타 주유소에서 발생했다. 23번 도로를 주행하던 혼다 파일럿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후 공중으로 솟아올랐고, 그대로 도로변에 위치한 주유소로 돌진해 휘발유를 넣고 있던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주유 중이었던 차량 안에 있던 존 워벡(50)과 그의 아들인 루크 워벡(17)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이 차량 옆에 있던 주유소 직원 러브딕 파트라(23) 역시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차량 운전자 제이슨 반드레(29)를 1급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사고당시 마약에 취해있었던 반드레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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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