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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항공권 가격에 ‘건강검진·관광’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

2019-02-20 (수)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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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탐방/올해 27주년 ‘워커힐 여행사’

“왕복 항공권 가격에 ‘건강검진·관광’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

워커힐 여행사에서 한인 여성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워커힐 여행사>

28일까지 추첨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무료제공

올해로 27주년을 맞는 워커힐 여행사가 특별 건강검진 또는 한국 관광 및 난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저렴한 패키지 투어를 내놓았다.

난타 공연을 즐기고 비무장 지대를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항공권을 포함해 1299달러, 서울시내 민속촌 투어패키지 상품 역시 항공권을 포함해 1289달러다.


H플러스 양지병원 특별 검진 프로그램 역시 1,548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다.

이명우 사장은 “대장 및 위 수면내시경 검사, 간기능검사, 매모그램, 초음파 검사 등 미국에서 2000달러 이상을 내야 하는 검진을 한국에서 200달러에 할수 있는 셈”이라며 “봄을 맞아 고국 여행 또는 종합건강검진 등을 겸해 최저가 수준의 가격에 한국을 방문할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집을 나서, 한국까지 여행이 더욱 편안해졌다는 것도 워커힐 여행사의 큰 장점이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뉴저지 클로스터에서 출발하는 JFK-뉴저지 셔틀 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로스터, 포트리 한남체인 등을 거쳐 JFK 에 도착, 한국으로 떠나는 고객들을 배웅하고 나면, 한국을 떠나 JFK에 도착하는 고객들을 싣고 다시 뉴저지로 돌아온다. 이외에도 27주년 기념 행사로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을 무료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28일까지로, 2월1일~4월30일까지 뉴욕 인천 구간 탑승 승객들이 대상이다. 1등은 아시아나 항공 왕복 항공권, 2등 3명에게는 시내 관광, 3등 5명에게는 100달러짜리 한양 상품권, 아차상 30명에게는 청전미를 증정한다.

또한 한국일보 광고면을 통해 제공되는 쿠폰을 지참하고 28일까지 발권하는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쿠폰을, 워커힐 여행사 사무실을 28일까지 방문하는 아시아나 항공 이용 고객들에게는 청전미 한포를 무료 제공한다.

한국에 있는 친인척이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들을 위해 워커힐 여행사를 통해 한국 출발, 뉴욕 도착 아시아나 항공권을 특별 가격에 구입할수도 있다. 워커힐 여행사는 미니버스, 스프린터, 코치 버스 등을 대여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9박10일 버뮤다 및 캐러비안 크루즈를 판매하고 있다.

문의:201-346-1166 212-221-1234 주소: 150-51 Northern Blvd Flushing (플러싱 한양마트내), 2011Lemoine ave 3층 Fort Lee NJ(명동칼국수 건물 3층)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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