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맨하탄 차이나타운 설 퍼레이드 참가
2019-02-20 (수)
<사진제공=뱅크오브호프>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17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맨하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뉴욕시티 차이나타운 음력설 퍼레이드(New York City Lunar New Year Parade)’에 참여했다. 뱅크오브호프 뉴욕 지역 직원 20여명은 한복을 차려입고 사물놀이 공연단과 함께 행진했으며, ‘복’을 상징하는 빨간 봉투를 나누어 주며 은행의 브랜드를 알렸다.
‘베터 차이나 타운 소사이어티(Better China Town Society)’가 주최한 이번 퍼레이드는 매년 10만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차이나 타운 최대 행사로 뱅크오브호프는 한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