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악의 대통령’ APSA 선정… 최고 1위는 링컨
2019-02-20 (수) 07:47:5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학자들이 꼽은 최악의 대통령으로 뽑혔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정치학회(APSA)가 진행한 ‘가장 위대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44위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번 조사에는 APSA 회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 1위는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차지했다.
조지 워싱턴, 프랭클린 루스벨트, 테디 루스벨트, 토머스 제퍼슨 전 대통령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재임한 대통령들의 순위를 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8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9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3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17위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응답자들의 정치 성향 분포가 편중된 탓도 컸다. 응답자 중 57%가 민주당원이었고 공화당원은 13%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