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1운동 100주년 기념 재연행사 사용해 달라”

2019-02-20 (수) 07:44:43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한인 육사생도 부모, 뉴욕한인회에 후원금 500달러 전달

뉴욕한인회는 18일 한인 육사생도의 부모가 뉴욕한인회가 추진 중인 3.1운동 100주년 기념 재연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달러와 편지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최성표씨의 어머니 김민지씨는 편지에서 “신문을 통해 뉴욕주 3.1운동 기념일 지정 등 3.1운동 관련 뉴욕한인회 활동을 접하고 감동을 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조국을 위해 봉사하시는 한인 단체에 적은 액수나마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는 3월1일 맨하탄 유엔 본부 앞 다그 함바슐드 광정에서 3.1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한다. 재연 행사는 한인 200명이 태극기와 대형 현수막을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