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원 리모델링, 패티오, 수영장 등 전문

2019-02-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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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겹치기 현장’ 없이 정직하게 성실 시공

▶ 기뜰

정원 리모델링, 패티오, 수영장 등 전문
주택에 있는 정원은 이제 앞마당, 뒷마당에 머물지 않는다. 사시사철 기후가 온화한 남가주에서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어엿한 생활공간으로 대접받는다.

제대로 꾸며놓은 정원은 주택의 가치를 크게 높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원 신축과 리모델링 전문업체 ‘기뜰(대표 김종찬)’은 업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회사다.

한국에서부터 시작해 수십여 년의 경력을 지닌 김종찬대표가 미국에서만 18년째 운영하고 있다. 김대표는 “나무 한 그루를 심어도 벽돌 한 장을 놓아도 기뜰이 하면 분명 다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뜰은 무엇보다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성실한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일본식 정원, 현대식 정원을 리모델링하며 인공폭포, 비단잉어연못, 수영장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공사를 해준다.

정원수, 정원석, 잔디, 스프링쿨러, 정원조명 설치 등 관련공사일체를 맡아 시공한다. 콘크리트, 드라이브웨이, 담장공사도 하고 있다. 김대표는 고객들 사이에서 ‘약속을 잘 지키는 컨트랙터’라는 명성을 얻었다.

현장에 늘 상주하며 고객과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덕분이다. 이른바 ‘겹치기 공사’를 하지 않는 것도 비결이다. 김대표는 오픈 때부터 한번에 한 개 이상 공사현장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지켜왔다. 한 현장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후에야 다른 작업을 시작한다.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해 공사하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남가주는 정원의 활용도가 다른 어떤 지역보다 높고 기능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BBQ 그릴은 물론 사이드 버너, 싱크, 냉장고까지 갖춰진 아웃도어 다이닝룸 시설이 보편화되고 패티오의 규모와 활용도 또한 크게 확대되는 트랜드”라고 전했다.

문의: (310)365-7009, (714)323-7761

이메일: giddle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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