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품 보컬 휘성·알리 공동 콘서트

2019-02-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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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2·23일 페창가

명품 보컬 휘성·알리 공동 콘서트
가창력의 신으로 불리는 휘성과 알리(사진)가 오는 3월22일 오후 9시와 23일 오후 6시에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2002년 ‘안되나요’라는 R&B 발라드곡으로 솔로 데뷔한 휘성은 가창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하기도 했으며, 작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윤하, 에일리를 발굴, 프로듀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2011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200달러, 150달러, 110달러, 90달러, 70달러이며, 페창가 박스오피스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온라인(www.pechanga.com)으로 살 수 있다.

전화 문의 (877)7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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