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출애굽기 묵상 후 받은 은혜를 시로

2019-02-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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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김 목사 ‘큐티…’ 출간

출애굽기 묵상 후 받은 은혜를 시로
출애굽기를 시편의 형식으로 묵상할 수 있는 신간 ‘시편형식의 큐티 출애굽기: 위대한 일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사진)가 출간됐다. 저자는 샬롬 김 목사.

출판사 ‘러빙터치’는 출애굽기 40장을 묵상하고 각 장의 은혜를 시로 쓴 최초의 책이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출애굽기의 깊은 비밀이 술술 시로 풀려 나아온다고 소개하고 있다.

김 목사는 풀러신학교에서 Ph.D 학위를 받았으며 셰퍼드대학교 총장을 지내고 현재 비전 멘토링 인터내쇼날 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리터러리렐름(Literary Realm) 잡지를 통해 1989년에 등단해 시와 소설로 복음을 담아내며 뮤지컬과 영화를 위한 작품들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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