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생명의 전화 봉사원 훈련 세미나, 자원봉사자 모집

2019-02-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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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이민 생활의 애환과 고민을 위로하고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생명의 전화’가 상담봉사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째를 맞는 생명의 전화(원장 박다윗 목사)는 2019년을 맞아 상처로 힘들어 하는 한인들에게 상담을 제공하며 섬기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훈련 세미나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생명의 전화는 호주 시드니 중앙감리교회 목사인 알란 워커가 전화 상담을 통한 생명의 구급 운동으로 지난 1963년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에서도 지난 1976년 개통됐다. 전화 상담은 연중무휴로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한다.

(213)480-0691(영육구원), 전국 무료전화 (866)365-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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