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 회장에 이승영변호사
2019-02-08 (금) 12:00:00
이승영(사진)씨가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신임 회장으로 결정됐다.
현재 유명 로펌인 ‘Helsell Fetterman LLP’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변호사는 7일 밤 시애틀 다운타운 포시즌 호텔에서 열리는 제28회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끝없는 도전’의 삶을 보여 한인 2세들의 롤모델인 이 회장은 올 한해 KABA를 이끌며 새로운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장은 한미연합회 워싱턴주지부(KAC-WA) 회장은 물론 한인생활상담소 이사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봉사와 헌신에도 앞장서고 있다.